
양희은(Yang He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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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양희은(楊姬銀, 1952년 8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이다. 본관은 청주이다. 생애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난 양희은은 서울재동초등학교와 경기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나왔다. 그녀의 아버지는 육사 및 보병학교 졸업 출신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으며 그녀가 초등학교 6학년 때(1964년), 대한민국 육군 대령 예편 이후 간경화로 요절하였다. 대학교 1학년 때인 1971년에 가수 데뷔하였다. 데뷔곡은 1집 앨범에 수록된 '아침 이슬'이다. 대표곡 〈아침 이슬〉의 작사 및 작곡자 김민기는 당시 작사를 할 때 민주화에 대한 열망 같은 직접적인 내용은 담지 않았다고 했지만 당시의 민중들은 군부독재로 억압받는 시대상황과 민주화에 대한 열망에 의해 민주화에 어울린다고 해석해 이 곡을 많이 불렀고 7,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곡이 되었다. 그의 곡들은 당시 방송이 금지된 곡들이 많았는데 이는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등의 독재정권을 거치며 민주화 운동에서 〈아침 이슬〉을 비롯한 양희은의 곡들이 많이 불리었기 때문이다. 양희은의 곡 중 약 30여곡 이상이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그 중에서〈아침 이슬〉은 1973년 정부가 선정한 건전가요에 선정되었다. 그 다음 해인 1974년에 가사 중에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라는 부분이 대한민국의 적화 (赤化)를 암시한다며 금지곡이 돼버린 웃지 못할 일도 있었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단지 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냐라는 이유만으로 인해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작은 연못〉은 금지곡으로 지정됐으나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가사 내용인 '작은 연못에 살던 붕어 두 마리가 싸우다 한 마리가 죽어 물이 썩어 결국엔 모두가 죽었다'라는 가사가 남한과 북한, 당시의 대권 라이벌이었던 박정희와 김대중, 권력 암투의 주인공이었던 김종필과 이후락 등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됐다는 소문이 무성하기도 했다. 이 시기 그녀는 당시에도 인기 가수였기에 금지곡 지정 외에는 유신 정권에서 행하던 물리적 탄압을 받지는 않았으나 김민기가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고, 양희은 본인도 중앙정보부 요원들에게 김민기의 실체를 폭로하라며 협박을 받는 일을 겪었기 때문에 운신의 폭을 좁힐 수밖에 없었다.
주요 이력
- 1952Born
흥미로운 사실
- •Place of birth: Seoul
- •Citizenship: South Korea
- •Known as: singer, songwriter, recording artist
- •Plays: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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