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날짜별 보기
누구인가요?
살바도르 도밍고 펠리페 하신토 달리 이 도메네크(스페인어: Salvador Domingo Felipe Jacinto Dalí i Domènech, 1904년 5월 11일 ~ 1989년 1월 23일)은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작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였다 출생 및 인생 그는 카탈루냐의 피게레스에서 출생하였는데, 그의 형 이름 또한 '살바도르'였다. 그가 태어나기 9개월 전인 1903년 8월 1일 죽었기 때문에, 그의 아버지가 같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의 아버지의 이름 또한 살바도르였는데 중산층 변호사였다. 마드리드의 미술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친분을 쌓았으며, 그의 작품 <마리아나 피네다>의 제작을 도왔다. 1928년 파리로 가서 초현실주의 화가와 작가들과 사귀고,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했다. 그의 수법은 '환상적 사실주의'라고도 불린다. 또, 영화 <황금시대>를 제작한 외에 로트레아몽의 시집 <말도로르의 노래>의 삽화를 그렸다. 미국으로 건너가 정통적 초현실주의를 탈피한 후에는 가극·발레의 의상 등 장식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또 디즈니와 협력하여 영화 제작에도 종사하였다. 귀국 후의 작품으로 <잉태한 성모>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로마 가톨릭교회에 귀의하고 그의 아내인 갈라(스페인어: Gala Eluard Dalí)를 성모 마리아에 비유한 종교화를 연작했다. 갈라는 달리의 뮤즈이자 통치자이자 매니저였다. 그는 또한 독일의 히틀러를 찬양해 다른 초현실주의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의 히틀러에 대한 숭모는 다음과 같은 글에 잘 나타나 있다. 나는 항상 제복에 꽉 조여진 히틀러의 부드럽고 살찐 등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벨트에서부터 어깨까지 가로지르는 히틀러의 가죽끈을 그리려 할 때마다 군복으로 포장된 그의 살의 부드러움에 두근거리는 바그너적 황홀경에 빠진다. 나는 사랑의 행위 중에도 이같은 극도의 흥분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또 달리는 히틀러를 소재로 〈히틀러의 수수께끼 (The Enigma of Hitler, 1938)〉라는 그림도 그렸다.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자 달리는 스페인에서 달아났는데 조지 오웰은 이런 그를 "쥐새끼처럼 달아났다"며 비판했다. 달리의 자서전에 대한 1944년의 주목할만한 연구에서, 조지 오웰은 다음과 같이 썼다 사람들은 달리가 훌륭한 기초자이면서 역겨운 인간이라는 두 가지 사실을 동시에 머리 속에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