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스 레만(Jens Leh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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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옌스 레만(독일어: Jens Gerhard Lehmann, 1969년 11월 10일 ~ )은 독일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샬케 04, 아스널 및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골키퍼이다. 클럽 경력 레만은 1988년 샬케 04에서 선수경력을 시작하여 10년 가까이 샬케 04에서 활약하였다. 데뷔 첫 해인 1993년에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는데, 특히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전반 45분 동안 어이없이 3골이나 실점한 후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당하였을 때는 창피해서 팀 버스도 타지 못하고 전차(tram)를 타고 경기장을 떠난 일화도 있다. 그러나 서서히 뛰어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여, 샬케 04가 1997년 UEFA컵 결승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할 때 맹활약을 하는 등 샬케 04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AC 밀란으로 이적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다시 독일로 돌아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팀을 2001-02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로 이적하여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에 기여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07-08 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즌 종료 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면서 또다시 자국내 리그 복귀를 이루었다. 그리고 2009-2010 시즌 은퇴하였으나, 2010-2011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뛰고 있던 골키퍼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아르센 벵거 감독의 부탁으로 다시 아스널로 임대 복귀하였다.2011년 3월 은퇴 선언을 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1998년부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였으나 주전 골키퍼로 활약은 못 하였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올리버 칸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일화 소속팀 아스널을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으나, FC 바르셀로나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사뮈엘 에토를 잡아채 퇴장당하며 팀의 1-2 패배를 지켜보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퇴장당한 선수는 옌스 레만이 처음이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동갑내기 올리버 칸에게 꽤 오랫동안 밀려 2인자의 설움을 겪었으나, 2006년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2008에서 독일의 넘버 1 골키퍼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