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포먼(George Fo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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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조지 에드워드 포먼(영어: George Edward Foreman, 1949년 1월 10일 ~ 2025년 3월 21일)은 미국의 전직 권투 선수이자 목회자 겸 기업인으로 1968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WBC, WBA, IBF 통합 세계 챔피언 출신이다. 생애 1949년 1월 10일 텍사스주 마셜에서 태어나 휴스턴에서 자라 온 포먼은 1968년 하계 올림픽에서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당시 수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육상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대항하며 블랙 파워 시위를 벌이는 반면 포먼은 결승전에서 우승 후에 작은 성조기를 들고 펄럭였다고 한다. 1969년 프로로 전향한 후 1973년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조 프레이저를 꺾고 타이틀을 얻은 뒤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켄 노턴과의 경기에서도 2회 KO승을 거두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지만 이듬해인 1974년 콩고 민주 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 열린 무하마드 알리와의 경기에서 알리의 로프 작전에 휘말린 끝에 KO패를 당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상실했다. 이 패배는 자신이 프로로 전향한 이후 처음이었으며 1976년 론 라일과 조 프레이저를 상대로 5회 KO승을 거둔 후 1977년 3월에 열린 지미 영과 경기를 끝으로 복싱계에서 은퇴했고 특히 지미 영과의 경기를 마친 후 탈의실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수술 성공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이는 포먼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후 개신교 신자로 개종하여 '저승사자에 붙들려 지옥으로 끌려가던 도중 하나님께 자신을 살려줄 것을 간구했더니 하나님이 나타나서 구해줬다'는 간증을 했으며, 전도사로 선교 활동을 이어가다가 목사직을 안수받은 뒤 여러 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펼치는 동안 전국적인 기독교 관련 방송에 나와서 자주 간증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선수 시절 모아둔 자신의 재산을 전도 활동과 청소년 센터 건립 등 신앙활동에 모두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거리에 버려져 자연스레 불량배가 되고 갱단에 들어가기 좋은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보살피는 역할까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