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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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페인어: Diego Armando Maradona, 1960년 10월 30일 ~ 2020년 11월 25일)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펠레,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주 언급된다. 별명은 '황금빛 소년(El Pibe de Oro)'으로 시야, 패싱력, 볼 컨트롤, 드리블, 프리킥 능력, 필드에서의 리더쉽을 가진 완벽한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플레이메이커로써 시대를 풍미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미드필더로, 미셸 플라티니, 지쿠, 마르코 판 바스턴과 같은 기라성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경지에 오른 선수였다. 더불어 마라도나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펠레와 준하거나 혹은 능가하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완벽한 기량을 지닌 범시대적 위대한 선수였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두 차례 짧은 감독 경력을 보낸 마라도나는 2008년 10월 28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전술상의 문제를 노출하며 기대를 모았던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에 0-4로 대패하여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그를 유임하는 대신 마라도나의 밑에서 일하고 있던 코칭 스태프들을 경질하려 했다. 그러나 마라도나는 자신이 이끄는 코칭 스태프들을 배신할 수 없다며 2010년 7월 27일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자진사퇴했다. 그 이후 알와슬 FC의 감독이 되었으나,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 2020년 11월 25일, 심장마비로 향년 6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어린 시절 코리엔테스주에서 이주해 온 가난한 가정 출신인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는 1960년 10월 30일에,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누스의 병원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남쪽 외각에 있는 판자촌인 빌라 피오리토에서 자랐다. 그는 위로 누이가 네 명이 있었고, 밑으로는 남동생 우고 (el Turco)와 라울 (Lalo)을 두었는데, 이 둘 모두 프로 축구 선수였다. 아버지인 디에고 마라도나 '키토로' (1927–2015년)는 과라니 혈통이었고, 어머니 달마 살바도라 프랑코, '도나 토타' (1930–2011년)는 이탈리아계이었다.